2018년 4월 6일 금요일

[20180406] 오랜만의 Tile~!

미리 만들어둔 Data 로 Dungeon 을 구성하는 작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직 Monster 등을 올리지는 않고 있는데요.
이건 약간 상층부의 코드를 손봐야 하기 때문에 별도의 작업이 될 예정입니다.

< Static Dungeon >


위 작업을 마무리 하고 나서 다음 작업을 정하려고 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이 주의 마지막 작업일인만큼 지쳐서 머리가 안돌아가더군요.
머리를 쥐어 뜯다가 미뤄둔 바닥 Tile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참고할 Tile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Cry@t @f the N@@rodancer 의 바닥 Tile 입니다. ( 출처는 게임 wiki 입니다. )

먼저...
1. 흉내내서 찍어봅니다.
2. 목표로 하는 Style과 구상을 찾습니다.
3. 찍습니다.

< New tile pattern >

최대한 바닥을 뽀송, 푹신 한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 눈에는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오늘도 성공적으로 남의 기술을 맘대로 배워다 씁니다.


몇일 공기가 좋더니 지독한 황사가 왔습니다.
잠깐 나갔다 왔는데 눈이 따끔거리네요.
다들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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