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20171010] Move monster with path finder

번아웃 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아슬 아슬한 상태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번아웃에 즈음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 느낌은 정말 싫습니다.
~(@_@)~
"멈춰." ...라며 스위치를 내려버리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죠.

그래도 하기는 해야되서.
작업량을 조절해가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 move with path finder >

이미 다 만들어진 기능을 화면에 띄우기 까지 거쳐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대부분은...
1. 누가 어떤걸 가지고 있을지.
2. 그걸 언제 작동시킬지
3. 결과물을 어떻게 가져올 것인지
4. 의미있는 데이터는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같은 뻔하고 골치 아픈 일들이죠.

만들다보니 스케줄링 로직에 허점도 보이고, 노드 기반 탐색도 필요해 보입니다.
외길에서 길이 막히면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고려도 필요해 보이네요.
갈 길이 멉니다.
( T_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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