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7일 토요일

[20180127] 다시 시작하는 성실한 작업일지 작성

작업 일지 작성을 줄이고 작업에 매진했더니...
점점 더 일지 쓰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대공사 진행중에는 일지 작성을 줄이려던 계획을 뒤집고 다시 자세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우선 지난 작업을 정리해야 겠지요.

"Character Select Scene" 의 작업이 마무리 된것은 글로 작성했습니다.
덤으로 기획서를 대신하고 있는 Concept 이미지를 보여드립니다.

< Concept : Character Select Scene >

이런 이미지를 기획서 대신으로 쓰고 있습니다.

글로 작성하는 경우가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가급적 그림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목적의 그림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작성한 게임 컨셉 게시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Link )


다음으로 "Lobby Scene" 의 작업이 대충 마무리 되었습니다.

< Lobby Scene Ver.1 >

작업이 마무리 된 것은 아닙니다만 방향성은 아마도 변하지 않을 겁니다.
"Lobby Scene" 을 gif 로 찍어 올리면 느낌이 많이 다르지만 나중을 위한 즐거움으로 아껴두겠습니다. ^_^


지금은 "Dungeon Select Scene" 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삽을 뜬 상황이라서 크게 남길만한 내용은 없습니다.

"Character Select Scene" 을 위해 만들었던 Scroll UI 를 별도의 Node 로 분리해서 작업에 반영한 정도입니다.

대충...

< Dungeon Select Scene >

...이런 모습입니다.
하얀색 사람 비스므리한 것은 더미 이미지 입니다.
저 자리에 각 던전의 Symbol 이 들어갈 겁니다.
네.... 그려야 됩니다. @_@


14일 이후의 작업에서 Image Resource 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들인지라 약간의 보는 맛은 생겼습니다.
하지만 컨텐츠 작업이 되었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작업이 더 진행되어야 이미 만들어놓은 녀석들이 의미가 있을겁니다.


이제 곧 작업을 시작한지 11시간이 되네요.
쉬러 갑니다.
(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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