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0일 금요일

[20180810] 잡설 -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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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활에 나름 익숙해졌음을 낯선 것에서 느낀다. x 2

이제는 정기적으로 멘탈 박살 시즌이 찾아와도 전혀 불안하지 않다.

맛이 간 것이 멘탈이 박살나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파악하는것도 매우 빨라졌다.

심지어 박살 조짐이 보일때쯤 미리 알아챈다.

( '_')y-~

> 그렇다고 괜찮다는 것은 아니다.
> 홀로 개발의 보잘것 없음을 느끼는 것
> 그에 대한 해결책이 없음을 느끼는 것
> 그리고 당연히 홀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
> 이런건 익숙해지지 않더라고.

> 8개월만에 할인을 했더니 18만원쯤 벌었다.
> 1달에 200을 벌고 싶으면 이런 게임을 10개만 만들면 되겠다.
> ...나름 희망적인걸. o_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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