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이 무척 하고 싶습니다.
(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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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 & fear
이야기가 현실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제법 흡족했으나 거기까지였다.
이야기가 현실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제법 흡족했으나 거기까지였다.
번역의 투박함이 특히나 아쉽다.
공포와 불안을 다룬 부분은 다른이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을 만큼 가치가 있었다.
인디질을 하며 가진 고민중 일부를 정리할 수 있었다.
재능에 대한 이야기도 공감이 많이 갔다.
우리는 재능이니 천재니 하는 말을 쉽게 소비해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고, 그에 걸맞게 재능에 대한 근원적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정답이 없는 문제지만 이 책의 논지는 고민을 털어버리기 위한 하나의 해결책으로서 활용할법하다.
나머지 부분들은 그저 그랬다.
공포와 불안을 다룬 부분은 다른이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을 만큼 가치가 있었다.
인디질을 하며 가진 고민중 일부를 정리할 수 있었다.
재능에 대한 이야기도 공감이 많이 갔다.
우리는 재능이니 천재니 하는 말을 쉽게 소비해버리는 시대를 살고 있고, 그에 걸맞게 재능에 대한 근원적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정답이 없는 문제지만 이 책의 논지는 고민을 털어버리기 위한 하나의 해결책으로서 활용할법하다.
나머지 부분들은 그저 그랬다.
( '_')y-~
> 한가지 재능을 가질 수 있다면...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갔을때 꽃피울 그런 재능을 가지고 싶다 생각했다.
> 그렇게 생각하니...
> 무언가 시작할때 재능이 있느니 천재적이니 하는 말은 도대체 얼마나 의미가 있는 것일까?
> ...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 한계까지 가봤더니 도무지 내가 할 일이 아니었다면...
> "뭐 어때 하는 동안 즐거웠잖아."
> ...라고 맘편히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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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한명 사귀었어요.
길 가다 만났고요.
단 돈 3000원에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잘 지내보자구.
( '_')y-~
> 여러개의 화분중에 가장 비리비리한 녀석으로 사귀었습니다.
> 괜히 그러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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