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7일 수요일

[20190327] 아직도 휴식중.

여전히 눈가의 경련이 문제입니다.

면역력은 충분히 회복되었습니다.
눈은 잠만 잘자면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손목은 딱히 좋지 않지만 지속적인 통증은 없네요.

잠을 잘자야 눈가의 경련이 잦아들텐데 쉽지 않군요.


2019년 3월 26일 지난 글에 언급했던 개발지원 사업의 2차 심사를 위해 판교에 다녀왔습니다.
PT와 간단한 질답이 있었습니다.

시작 시간보다 20분 정도 이르게 도착했는데 선착순이었는지 10분 가량 기다리다가 가장 먼저 심사를 받았네요.
20분 가량 걸렸습니다.

소위 PT 라고 부르는 행위를 7년??? 만에 했더니 긴장을 많이 해서 힘들었네요. @_@


지원서와 포트폴리오를 확인하지 않고 앉아 계신 분들이 몇분 계셔서 살짝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안내 메일에는 PT를 3 - 5분 으로 끊어달라고 적혀 있었고, 저는 15장 분량의 페이지를 만든다음 5분 안에 설명을 마칠 수 있도록 준비를 열댓번 하고 갔거든요.

"이럴 거였으면 길어지는 것을 감안하고 동영상을 ppt에 넣을걸."

...이라며 후회했지만 소용없는 일이죠. ( '_')y-~

판교는 여전히 좋았습니다.
하늘이 잘 보인다는 점이 특히나요.


운동과 산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얼른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 '_')y-~

> 4번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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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개발 많이 되었는데 왜 왔느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느낌이 오긴 했습니다만... 씁쓸하군요.

지원금이 정말 아쉬운 상황인데.... 하아...

(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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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안했는데도 떨어지니까 많이 아프군요.

멘탈좀 추스려야겠습니다.

(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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