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20181023] 잡설 : 욕망

있는거 잘 써먹을 생각을 해야 하는데...

보고 주워들은게 늘어나니까
이런 저런 공돌이적 욕망이 끓어오른다.



엄두도 못내고 있는 것들중에는 유전자 알고리듬 에 기반한 A.I 자동 조합 같은 것이 있었는데, 손 볼것도 만들것도 너무 많아서 완전 손 놓았고... @_@
( 다이서를 계속 진행했으면 이거에 시달리고 있었겠지... )

지금 당장은 맵 빌딩에...
스펠렁키, 아이작 ( 고정 크기 분할 공간 기반 )
엔터더건전 ( 이건 노드 확장이 아닐까... )
...에서 각각 사용된 맵 빌딩 로직을 게임에 추가하는 것이 그 욕망이다.

아무래도 맵의 신선함을 유지하는데에는 맵 빌딩 로직을 다양화 하는 것이 최선책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한 게임들의 영상을 수도 없이 돌려 보면서도 정확히 판단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엔터더건전"은 정적데이터만으로 방을 구성하는가?
"스펠렁키"는 동적 데이터를 방 구성에 사용하는가?
...같은 부분이다.

"스펠렁키"는 두가지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 했고
"엔터더건전"은 모르겠다 플레이 타임 100시간 찍으면 감이 올지도.



근데 뭐... 이랬거나 저랬거나 중요한 것은 아닌것 같다.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그사람들에게 문제되진 않았을 테니까.
하느냐 마느냐 일뿐.



자 욕망을 배설했으니까.
다시 가변 크기 방에 어떤식으로 테마를 적용할지에 대해서 머리를 굴리자.

> 방 크기가 가변이라
> 특정한 테마를 단단하게 적용하고 싶을때
> 에로사항이 꽃피우고 있어서
> 이런 글을 작성한 것은 아니다. (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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