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7일 화요일

[20180227] 한계

facebook 에서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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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인디 개발자로서의 내 한계는...
"너무 쉽게 생각한다."
...라는데 있는 것 같다.

어렵지 않게 프로토 타이핑을 해내고 일정도 얼추 맞추지만.

본 작업에 들어갔을때 스스로의 노하우 없음에 대한 패널티를 너무 무시하고 있고, 그로인해 작업량에 대한 가늠이나 일정 산출에 오차가 너무도 크다.

가본 길이 아니라서 빨리 갈리가 없는데
언제 가본적이 있는 것 마냥 쉽게 생각한다.

회사에서 일 할때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착각인가. ( o_o)y-~

확인은 5년이나 10년후쯤... 더 작은 게임을 만들면서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그 때는 한가지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겠지.

( '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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