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20171211] Path

하루를 건너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기껏 하루를 쉬었는데 멋지게도 감기가 걸려 버렸군요.
하하...

늘어져 있어봐야 고통스럽기만 한데다가
게임을 할정도의 신체 상태는 아니라서.... 게임보다 쉬운 코딩( ? ) 을 하기로 합니다.
( '_')y-~


지난번의 작업은 경로 구성을 위한 준비 작업이었죠.
그래서 다음 단계로 경로를 구성했습니다.

< Path for red to orange >


그리고 한 개 더 구성했습니다.

두 개의 경로는 던전안에 반드시 포함될 영역입니다.
던전의 부피적 측면( ? ) 에서 뼈대를 잡아주는 겁니다.

< Once again path for red to orange >


이제 두개를 하나의 목록으로 정리 합니다.

왼쪽 그림은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느낌으로 분할 작업이 마무리 되었을때 만든 겁니다.
영 결과물이 흡족하지 못하지만...

마지막엔 저기 까지 가겠죠.



다음으로 분량을 확보합니다.
만들어진 공간들의 50% ~ 70% 가 유효 영역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연결되지 않은 공간들을 임의로 선택하여 연결합니다.
흐음... 모양이 영 흡족하지가 않네요.

< Bulk up >


Bulk up 과정에서 약간의 규칙을 추가하여 그럴싸한 모양이 나올 확률을 올렸습니다.

< End >

이 작업은 일단 여기서 끝입니다.
이제 각 공간별로 특성을 주는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 '_')y-~

댓글 없음:

댓글 쓰기